처음부터 끝까지 복불복이었던 미스코리아 일정 대공개!

▲ 강심장에 출연한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사진=SBS강심장)
▲ 강심장에 출연한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사진=SBS강심장)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가 28일 SBS '강심장'에서 입을 열었다.

김유미는 강심장에 출연해 '복불복 미스코리아'라는 주제를 걸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2012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되며 세간의 화제를 모은 김유미는 험난했던 미스코리아 합숙대회 일정을 떠올리며 드레스부터 개별번호까지 모든 것이 추첨이었던 복불복 미스코리아 일정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미스코리아 진 당선이후 본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8일 방송되는 강심장에는 방송인 홍석천이 출연해 입양한 가족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홍석천은 지난 2008년 이혼한 누나의 자녀이자 자신의 조카들을 입양한 바 있다. 이날 녹화장엔 홍석천의 가족들이 등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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