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에뛰드하우스 소비자 초청 메이크업 시연 행사 개최

 
 
유투브에서 ‘살아있는 인형’으로 유명한 다코타 로즈가 에뛰드하우스를 방문했다.

에뛰드하우스는 지난 24일 오후 1시, 청담동 유아트 스페이스에서 국내 최초로 볼륨 조절이 가능한 마스카라 ‘래쉬펌 3스텝 볼륨카라’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유투브에 셀프 메이크업 동영상을 업로드 해 ‘살아있는 인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소녀 다코타 로즈가 참석했다.

다코타 로즈는 작은 얼굴과 깊이 있는 눈매를 뽐냈으며, 핑크색 원피스를 입어 실제 바비 인형이 튀어 나온 듯한 느낌을 누었다. 파란 눈과 풍성한 속눈썹을 가진 그녀의 모습은 행사장에 참석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다코타 로즈는 행사에 참가한 일반인들에게 직접 메이크업 서비스를 해주고,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다. 또한 그녀가 마스카라의 사용 방법과 장점에 대해 직접 설명해 주기도 했다.

또한 이 날 2시에는 기자들을 초청해 공식 유투브 채널(www.youtube.com/etudeblog)을 통해 공개된 SNS 인형극 ‘속눈썹 그녀를 믿지 마세요’ 영상을 보여줬다. 인형극 ‘속눈썹 그녀를 믿지 마세요’에서 샤이니와 산다라박은 인형으로 완벽 변신,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로맨스를 선보였다.

이번 인형극에서는 ‘청순’, ‘러블리’, ‘앙큼’의 3단계로 변화하는 산다라박의 인형 속눈썹에 반한 샤이니 멤버 각각의 러브 스토리를 깜찍하면서도 위트 있게 그려냈다.

 
 
이현아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살아있는 인형 다코타 로즈에게 ‘청순’, ‘러블리’, ‘앙큼’의 3단계 메이크업을 직접 시연해 보여줬다.

한편, ‘돌돌카라’라는 애칭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래쉬펌 3스텝 볼륨 카라’는 국내 최초 볼륨조절이 가능한 신개념 마스카라이다. 깔끔한 1단계 볼륨부터 풍성한 3단계볼륨까지 3가지 단계의 속눈썹을 자유자재로 연출 할 수 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