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늬 윤계상 한솥밥 (이하늬 윤계상 사진 이근일-윤지원 기자)
▲ 이하늬 윤계상 한솥밥 (이하늬 윤계상 사진 이근일-윤지원 기자)

이하늬가 윤계상과 한솥밥을 먹는다.

13일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가 새 식구가 됐다. 전속 계약을 통해 이하늬가 배우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아티스트로서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하늬와 윤계상은 당당한 공개 열애로 화제를 모은 커플이다. 이하늬는 오랫동안 몸담고 있던 킹콩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연인 윤계상이 있는 소속사로 둥지를 틀었다.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연기와 뮤지컬,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 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에서 팜므파탈 우사장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한편 이하늬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에서 록밴드 리더 이홍기(이민기 역)의 첫사랑이자 강윤희로 출연한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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