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 트레이닝 등을 통해 몸매를 관리하는 사람들에게 운동만큼 중요한 것이 영양소 섭취이다. 특히 단백질은 근육성장과 회복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충분히 섭취를 하면서 운동을 병행해 주어야 멋진 몸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식단의 특성상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고 때문에 헬스 보충제를 통해서 모자란 단백질을 섭취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헬스 보충제는 그 수를 헤아리기 어렵고 심지어는 정식 절차를 거치지 않고 들어오는 해외 보충제들 또한 넘쳐나고 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중금속 문제와 같은 많은 문제점들에 노출되고 있으며, 어떤 보충제를 먹으면서 운동을 해야 하는지 혼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헬스 보충제 및 헬스 보조용품 전문업체인 (주)프로게이너의 관계자는 헬스 보충제를 선택 할 때는 안전성과 기능성을 검증 받은 제품인지를 꼭 확인해보고 섭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첫째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았는가. 헬스 보충제를 선택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사항이다. 일반식품 보충제와는 달리 식약처에서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 및 검사를 하는 기능성검사, 성분함량, 아미노산 스코어, 대장균 군 검사 등 품질검사에서 합격을 받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중 아미노산 스코어는 단백질의 영양가를 그 단백질의 필수 아미노산 조성으로 판정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단백질 보충제의 영양적 가치 평가 기준의 중요한 요소이다.

둘째 GMP 인증 마크를 획득했는가. GMP 인증 마크란 식약처의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ood Manufacturing Practice, GMP)인증 마크로 제조상의 구조와 설비는 물론 원료의 구입, 생산, 포장, 출하에 이르는 전 공정에 걸쳐 체크되는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하여 제도됨을 말한다. 보충제와 같은 경우 우리 몸에 들어가는 보조식품이기 때문에 위생적인 환경에서 제조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며 GMP 인증을 받은 경우 그 위생성을 믿을 수 있다.

셋째 식품이력 추적관리제도를 시행하고 있는가. 식품이력 추적관리제도란 식품을 제조, 가공단계부터 판매단계까지 각 단계별로 이력 추적정보를 기록, 관리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로써 안전한 식품선택을 위한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해당 식품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유통차단과 회수조치를 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식약처가 관리하는 식품이력 추적관리를 통해 판매자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었던 GMO 유무사항, 원산지, 원료, 원재료 성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의 오픈마켓 에서 꾸준히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헬스 보충제 및 헬스 보조용품 전문업체 프로게이너(www.progainer.co.kr)는 업계 최초로 식품이력 추적관리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 및 GMP인증을 받은 안전성과 기능성을 검증 받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와 인기를 얻고 있다.

프로게이너는 고품질 순수 단백질 보충제(WPI, WPH, 웨이프로틴 등)와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적절히 혼합된 체중증가용 보충제(V3, W3, X3), 각종 아미노산 보충제 어디서든 빠르고 쉽게 에너지 보충이 가능한 프로틴 바, 다이어트 보조식품(D3, LOSS, SLIM, CUT) 등을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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