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 귀신 신민아의 메이크업 TIP 공개

 
 
최근 인기 상승 중인 ‘아랑 사또 전’에서 처녀 귀신 역을 맡은 신민아. 귀신답지 않게 청초한 피부 표현과 생기발랄한 신민아의 메이크업이 주목 받고 있다.

아랑 사또 전에서 신민아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최시노 실장은 “극중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최대한 자연스러워 보이면서도 신비로워 보이는 콘셉트를 시도했다. 매트하고 투명한 피부 표현에 집중하고, 펜슬 아이라이너로 눈매를 또렷하게 만들면서 눈꼬리 부분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마무리하고, 입술은 생기 있고 자연스럽게 연출 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 예쁜 귀신 아랑, 신민아 메이크업 하우투
투명하고 보송보송한 피부 표현을 위해 수정이 간편한 파운데이션으로 촬영 중 틈틈이 수정 메이크업을 해 피부가 밀리거나 뭉치는 것을 최소화 한다. 밝고 생기 넘치는 볼 연출을 위해 피치 컬러의 블러셔를 평소보다 조금 더 많은 양으로 동그랗게 터치 한다. 자연스러운 눈썹을 연출을 위해 본인 눈썹에 가장 가까운 2가지 컬러를 믹스해 음영 주는 정도로 채워 넣듯이 마무리 한다. 생기 넘치는 입술은 채도가 낮은 레드 컬러를 소량만 사용하여 입술 중앙 부분부터 그라데이션을 주고 파우더로 입술의 유분기를 살짝 눌러 번들거리는 느낌을 잡아주면 된다.

# 신민아 메이크업에 활용된 제품

▲ 헤라 UV 미스트 쿠션 & 파우더, 헤라 토파즈 블러셔, 헤라 토파즈 쉬어 홀릭의 토파즈 로즈
▲ 헤라 UV 미스트 쿠션 & 파우더, 헤라 토파즈 블러셔, 헤라 토파즈 쉬어 홀릭의 토파즈 로즈
- BASE : 헤라 UV 미스트 쿠션 & 파우더
미백, 자외선, 미스트, 쿨링, 메이크업이5가지 기능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쉽고 간편한 원스텝 아이템. 미스트 기능을 겸비해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별도의 미스트 사용이 필요 없고, 파우더 타입의 팩트는 수정 화장에 안성맞춤이다.

- CHEECK : 헤라 토파즈 블러셔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피치빛 핑크 컬러의 완벽한 조화로 깊이감 있는 윤곽을 연출해 준다.

- EYE : 헤라 내추럴 아이브로우 팩트
듀오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자신에게 꼭 맞는 컬러 표현이 가능한 제품. 밀착성이 뛰어나며 부드러운 텍스처로 자연스러운 눈썹 연출이 가능하다.

- LIP : 헤라 토파즈 쉬어 홀릭의 토파즈 로즈
고선명 색소를 사용하여 입술에 발랐을 때, 더욱 화사하고 선명한 색상으로 연출 해준다.

도움말 = ㈜아모레퍼시픽 헤라, 메이크업 아티스트 최시노 실장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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