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식재료 비롯, 원예 상품∙친환경 제품, 삼시세끼 할인쿠폰 등 선봬

 
 
CJ오쇼핑이 운영하는 온라인몰 CJ몰이 오늘(17일) 밤 9시50분 첫 방송을 앞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와 연계하여 유기농 라이프스타일 기획전 ‘삼시세끼 마켓’을 오픈한다.

tvN ‘삼시세끼’는 도시적인 이미지의 두 남자, 배우 이서진과 2PM의 옥택연이 강원도 산골에서 자급자족하며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리는 나영석 PD의 새로운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CJ몰은 ‘삼시세끼 마켓’을 통해 프로그램 내용과 연계된 식재료를 비롯해 유기농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기 적합한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주 무농약청귤은 약 40% 할인한 1만 5900원부터 제공하며, 무농약 햅쌀과 미요다유기농 설탕, 쨈 등도 20~40%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 밖에 유기농라이프를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가을 단풍여행, 억새꽃축제 상품이 30% 이상 할인가에 선보여지며 자급자족을 위한 홈가드닝(Home-gardening) 세트 상품에 한해 23일까지 15% 할인특가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삼시세끼 마켓’오픈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있다. ‘삼시세끼’가 방송되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정각부터 선착순 3000명에게 3000원 적용 가능한 ‘삼시세끼 쿠폰’을 증정하며, 17일까지 삼시세끼 사전홍보 기획전 페이지에 프로그램 기대평을 남기면 CJ원포인트 최대 20만점을 제공한다.

백승민 CJ오쇼핑 사업부장은 “유기농 라이프스타일이 최근 여유와 힐링을대표하는 생활방식으로 거듭나면서 도시 생활에 지친 젊은층에게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며 “tvN‘삼시세끼’를 시청하면서 자급자족의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건강한 삼시세끼는 삼시세끼 마켓에서 해결해 보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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