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거북이 마라톤 '2014 어식백세 걷기대회' 참가

 
 
2014 미스코리아 당선자들 7인이 10월에도 시민들과 함께 남산을 걸었다.

한국일보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수산회가 주관하는 제 444회 한국일보 거북이 마라톤 '2014 어식백세 걷기대회'에 참가한 2014 미스코리아 7인이 오늘 19일 오전 서울 남산 국립극장 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만난 것.

 
 
 
 
특히 이번 대회는 해양수산부 이주영 장관이 명예대회장을 맡아 직접 참여해 관심을 모았으며, 미스코리아들의 특별 공연도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2014 미스코리아들은 시민들과 함께 남산을 걷고 음료수를 나누어주는 것은 물론 경품 추첨에 참여해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축하무대로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의 아름다운 바이올린과 함께 미스코리아 미 백지현이 ‘넬라판다지’를 열창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참석한 해양수산부 이주영 장관은 “해양수산부 장관이 바다가 아닌 서울 남산에 온 것을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다”면서 “건강을 위해 우리 수산물을 많이 먹는 것과 함께 적당한 운동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고 참석 의미를 전하기도 했다.

최지흥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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