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건조함이 심해지는 가을에는 피부 관리에 필요성이 높아진다. 이는 성인들도 그렇지만 아기들에게는 더욱 중요하다. 아기들은 면역력이 약한데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신생아 발진, 태열 등 피부 질환 관리에 어려움이 생기기 때문이다.

아기들의 보습을 위한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무엇보다 가장 신경 써야 할 점이 바로 구성 성분에 관한 것이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화학성분을 모두 배제하고 순하게 적용되면서도 보습력이 강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최근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한 천연화장품 브랜드 퓨레스트의 아기 로션의 경우에는 산소가 가득 차 있는 아기 로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퓨레스트 산소수 아기 로션에는 청정 제주의 화산암반수를 사용하여 고농도의 산소수를 35% 함유하고 있다. 자연 그대로를 담은 산소수는 인체에 유익한 각종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민감한 피부에 부드럽게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이에 더해 53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피부 탄력과 보습에 도움을 주는 휴먼 올리고 펩타이드 성분과 병풀, 바다포도, 알로에베라잎, 캐모마일, 쉐어버터 등 자연과 가까운 천연추출물로 구성되어 자극 없이 영양을 공급해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특히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 무첨가로 더욱 깐깐하게 아기 로션을 완성했다. 배제된 성분은 색소, 에탄올, 향료, 파라벤, 벤질알코올, 설페이트, 디메치콘, 트리에탄올아민, 페녹시에탄올, 탤크, PEG 계면활성제로 모두 11가지이다.

퓨레스트의 관계자는 “산소수 아기 로션은 1%의 유해성분도 허락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구성 성분을 꼼꼼히 따져 엄선했다. 또한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게 공정 과정을 줄여 높은 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자연의 성분을 그대로 담아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은 물론 민감성 피부의 성인들도 사용할 수 있는 퓨레스트의 산소수 아기 로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pures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