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윤진이 열애설, 동반 해외여행 목격담 '일파만파'

신화 전진과 배우 윤진이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전진과 윤진이의 열애설은 21일 MBN스타가 보도했다. 매체는 최근 전진과 윤진이가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모습이 교민들에게 포착됐다고 전했다. 전진과 윤진이의 목격담은 현재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전진과 윤진이는 올해 초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전진은 윤진이의 밝은 모습에, 윤진이는 전진의 듬직한 모습에 반했다고.

매체는 "윤진이는 지난 8월 전진의 토크콘서트에도 참석해 의문을 자아낸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진은 그룹 신화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윤진이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했고,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