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감성의 가을 패션 화보 공개 눈길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 2', KBS2 새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서강준이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남성 스타일 매거진 ‘긱’(GEEK)이 함께한 가을 패션 화보에서 서강준은 최근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정갈한 수트 사람의 시크한 도시남이 아닌, 빈티지 펍에서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는 아날로그 감성에 포커싱을 두며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서강준은 가죽배색이 눈에 띄는 블루종 스타일의 점퍼, 은은한 컬러감의 니트, 항공점퍼를 클래식하게 재해석한 가죽 점퍼, 체크 패턴의 코트로 다양한 캐주얼 스타일을 보여주며 여유로운 일상의 모습을 연출해 냈다.

최지흥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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