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네일텐 방문, 버건디 네일로 FW 네일 트렌드 완성

 
 
“올 가을 트렌드 버건디 컬러란 이런 것”

오는 11월11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2014 미스인터내셔날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2014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이 압구정 네일텐을 방문, 올 가을 트렌드 컬러인 버건디 컬러로 네일 스타일을 완성했다.

네일텐 이미선 원장에 따르면 최근 유행하고 있는 버건디는 프랑스의 남동부 부르고뉴 지방에서 생산되는 적포도주의 뜻으로, 약간 청색기미가 있는 적색이다. 최근 연예인들이 다양한 버건디 컬러를 활용한 메이크업과 네일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이서빈이 시연한 네일 컬러는 버건디 컬러를 주된 베이스로 네일바디가 길어보이도록 딥프렌치 컬러링을 시술한 것이다.

버건디 컬러와 어울리는 베이지컬러와 골드글리터 컬러를 응용하여 단조로움을 피하고 여성성을 강조하기 위해 도트패턴을 배색컬러로 배치해 통일된 컬러감을 줌으로서 한층 더 돋보이는 네일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컬러링만으로는 밋밋할 수 있는 손톱에 리본파츠를 더해 파티나 외출시에도 돋보일 수 있는 네일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네일텐은 16년 동안 전통의 네일텐아카데미가 운영하고 있는 네일전문숍으로 압구정과 명동, 일산, 수원, 수지동천 등에 운영되고 있다.

네일텐아카데미는 현재 홍대점 본원과 일산점에서 네일국가자격증반을 운영 하고 있으며, 그동안 7000여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한 대표적인 네일 전문학원이다.

최지흥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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