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몬과 MOU 체결 후 처음으로 마스크 3종 출시

 
 
마스크팩 전문 (주)제닉이 ㈜티켓몬스터(이하’티몬)과의 공동브랜드인 ‘티젠(TIGENE)’을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올 6월 국내 최초의 소셜커머스 기업인 티몬과 MOU를 체결한 바 있는 제닉은 23일 ‘티젠(TIGENE)’ 시크릿 레이스 하이드로겔 마스크 3종을 론칭했다.

‘티젠(TIGENE)’ 시크릿 레이스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은 섬세하게 수 놓아진 레이스가 특징인 레이스 스타일의 겔마스크로 제닉의 우수 특허 기술인 ‘수용성 하이드로겔’ 제조 기술과 노하우가 더해져 출시됐다.

말캉말캉한 젤리 타입의 유효성분이 피부 온도에 반응해 유효성분이 피부에 작용하는 하이드로겔 타입의 티젠마스크팩은 풍부한 보습력은 물론 편리한 사용감은 물론 섬세한 레이스 형태가 강점이다.

그 동안 국내기업은 물론 암웨이, 3M과 같은 글로벌 기업 등 다양한 고객사 및 협력사와 OEM.ODM 방식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제닉은 티젠을 티몬과의 MOU를 통해 ‘티젠(TIGENE)’을 마스크팩의 대표브랜드로 키우겠다는 각오다.

티몬 또한 ‘맛의 교과서’, ‘눈의 여왕’등 PB 브랜드 런칭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티젠(TIGENE)’을 연말 내 중국 및 동남아에 진출시켜 또 하나의 성공사례를 만들 계획이다.

티몬과의 MOU를 담당하고 있는 제닉의 정현원 팀장은 “제닉이 보유한 기술력과 생산능력에 티몬 마케팅 노하우가 더 해진 티젠(TIGENE)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01년 설립 된 제닉은 1초에 한 개 꼴로 판매 될 만큼 큰 사랑을 받은 ‘국민 팩’ 셀더마 하이드로겔 마스크의 제조 판매 회사로 마스크팩은 물론 스킨, 로션 등의 기초화장품과 바디 헤어용품 및 의약외품까지의 생산능력을 갖추며 다양한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문정원 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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