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나이가 들어 생기는 퇴행성관절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이가 어린데도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면 류마티스관절염이 아닌지 의심해 보아야 한다.
류마티스관절염이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야 하는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오히려 자신의 관절을 공격해 파괴하고 염증을 일으키는 자가면역질환을 말한다. 이때 염증이 심해지면 관절이 손상되고 통증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심하면 일상 생활이 힘들어지고 관절 모양이 변형되기도 한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전세계 성인 인구의 1%가 앓고 있는 질환이며, 여자가 남자보다 약 3배 정도 유병률이 높다.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로 유명한 튼튼마디한의원의 한 관계자는 “류마티스관절염은 관절의 염증을 복구하고 깨진 면역 체계를 하루 빨리 정상에 가깝도록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튼튼마디한의원에서는 녹각류마교를 핵심 성분으로 하는 류마티스연골한약을 통해 부작용 없는 자연주의 치료로 병을 다스리고 있다"고 전했다.
류마티스연골한약의 핵심은 바로 면역 체계를 회복하는 것이다. 류마티스연골한약은 관절과 유사한 성분의 녹각류마교로 이루어져 있다. 녹각류마교는 천연 자연물로만 만든 것이기 때문에 체내 흡수가 빨라 손상된 관절을 빠르게 회복시켜준다. 게다가 부작용에 대한 걱정도 없는 자연주의적 치료로 그 안전성도 입증되었다. 여기에 병으로 인해 허해진 몸을 보해줄 수 있도록 개인의 상태에 맞는 한약재도 첨가했기 때문에 잃어버린 건강도 회복할 수 있다.
류마티스연골한약은 한방처방 최초로 영국의 권위 있는 류마티스전문학술지 ‘Arthritis Reseach&Therapy’(Impact Factor:4.45)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즉 단순한 한약이 아닌 과학적 한방 치료에 있어서 그 효능이 입증된 것이다.
튼튼마디한의원 측에서는 “류마티스관절염은 고열, 피부발진이나 임파선 및 비장이 부어 오르는 등 관절염 이외의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다”며 “류마티스관절염 완치는 단기간에 힘들지만 장기간에 걸쳐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고 치료 받으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으므로 손, 손가락 등의 관절에 문제가 생기는 초기 증상을 발견했다면 빨리 전문가를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회복의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