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까지 고객 소통 위한 다양한 이벤트

 
 
출시 2개월 만에 10만개의 판매고를 기록했던 시세이도의 슈퍼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츠바키에서 봄을 맞아 대규모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일본의 대표 톱 모델 미즈하라 키코(샤이닝 라인), 에비하라 유리(데미지 케어 라인), 코지마 하루나(헤드스파 라인) 등을 앞세워 한국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강화에 나선 것.

우선 츠바키는 4월 27일까지 츠바키 CF, 디지털 월,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 등을 촬영한 후 시세이도 매스티지 페이스북에 응모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영화관과 지하철역에서 ‘츠바키’를 사수하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츠바키 CF는 전국 CGV 약 39여 개 상영관에서 영화 상영 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명동 및 왕십리 CGV영화관에서는 매표소 주변에서 츠바키 로고 및 디지털 월 형태의 광고를 접할 수 있다.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는 선릉, 양재, 교대역 등 서울 시내 주요 지하철 11개 역사에서 찾을 수 있다. 아울러 독특하고 재미있는 사진을 찍어 보낸 5명에게는 츠바키 샤이닝 샴푸&컨디셔너 세트가 선물로 증정된다.

시세이도 마이크로 사이트(www.shiseido.co.kr/event/20110824_tsu/tsubaki_main.html)에서는 개인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 채널에 츠바키의 새로운 CF와 배너를 게재한 후 해당 URL을 등록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 시세이도 매스티지 마케팅팀 김다혜 대리는 “동백꽃 향기를 머금은 츠바키는 이미 많은 여성들에게 입소문이 자자한 제품이지만 적극적인 프로모션은 이제껏 진행하지 않았다”며 “이번 대규모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츠바키와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츠바키 헤어케어 시리즈는 슈퍼 프리미엄 라인에 맞게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별화된 츠바키(동백) 향이 특징이며 윤기를 더해주는 샤이닝 라인(SHINING LINE)과 손상 모발을 회복시켜주는 데미지 케어 라인(DAMAGE CARE LINE),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관리해주는 헤드스파 라인(HEAD SPA LINE)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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