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뮤즈로, 한국 론칭 1주년 기념 내한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뮤즈로 활동중인 가운데 한국 런칭 1주년을 맞아 이를 축하하기 위해 내한한다. 이에 맞춰 사만사 타바사는 ‘코리아 런칭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만사 타바사가 국내 런칭 1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8월 31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9월 10일에는 사만사 타바사 뮤즈로 활동 중인 미란다 커 내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공식 모델로 활동하게 된 이후 첫 공식 행사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슈퍼모델 '미란다 커'의 내한 기념 이벤트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만사 타바사의 한국 진출 1주년을 축하해주기 위해 방문하는 미란다 커는 그녀와 사만사 타바사의 팬을 가까이서 만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부터 구매하는 사만사 타바사 고객과 함께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서 방문해 구매 고객과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사인 들어간 사인포스터를 증정한다. 더불어, 그녀의 싸인 지갑과 광고 속에서 그녀가 들었던 가방도 깜짝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국내 팬들은 헐리웃 스타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미란다 스타일' 따라잡기에 나섰다. 최근 파파라치 사진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미란다백 '아젤'은 이미 컬러 품귀 현상이 일어날 정도. 슈퍼모델 '미란다 커'는 한국에서는 '미란이'라는 친숙한 이름으로 불리며 전 세계 여성들의 동경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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