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오 12월 결혼(사진 MBC)
▲ 김성오 12월 결혼(사진 MBC)

배우 김성오(36)가 12월 결혼한다.

31일 김성오의 소속사 더블케이E&M은 "김성오씨가 5살 연하의 한 평범한 직장인 여성과 오는 12월 13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웨딩홀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오씨는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는 동시에 앞으로 배우로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김성오씨의 결혼식은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부와 양가 친척들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이점 또한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며 "저희 더블케이E&M은 앞으로도 김성오씨가 좋은 작품을 통해 여러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배우 김성오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하게 축하해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오는 최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열연을 펼쳤다. 오는 11월 6일 영화 '패션왕'으로 관객을 만난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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