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미스 강원 선 주유경

*2012 미스 강원 선 주유경 *나이: 만 22 *피부타입: 복합성

 
 
#처음 제품을 접한 느낌, 상큼하고 시원함
아쿠아 톡셀이라서 그런지 포장이 푸른색과 흰색의 조합이었다. 상큼하고 시원한 느낌이랄까? 또한 깔끔한 것이 마음에 들었다. 제품은 펌프 형식이라 청결을 유지하기 쉽고 오염에도 강할 것 같아 마음에 든다. 그리고 용기 자체에도 볼륨이 있어 손에 잡기 편하다.
 
 

#로션에 가까운, 끈적임 없는 부드러움

 
 
첫 사용감은?
테스트를 해보기 위해 손등에 먼저 펌핑해보았다. 에센스라 하여 투명하고 리치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흰색에 너무 묽지도 않은 제형이었다.

발림감
첫 느낌처럼 로션에 가깝다는 표현이 어울릴 듯하다.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펴발라진다.


로션 특유의 향이 아주 살짝난다.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순한 향이랄까? 향만 맡아봐도 자극이 없을 것 같다.

마무리감
깨끗하게 흡수되기 때문에 깔끔하다. 하지만 건성인 사람들은 다소 당길 수 있고 지성인 사람들은 톡톡 두들겨 주어 흡수가 제대로 되도록 해주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번들거릴 수 있을것 같다.

#총평, 한층 더 생생한 밝은 피부

▲ 왼쪽이 사용 전, 오른쪽이 사용 후 사진
▲ 왼쪽이 사용 전, 오른쪽이 사용 후 사진
왼쪽이 테스트 전 오른쪽이 테스트 후이다. 손등에 테스트했을 때도 미세한 입자들이 반짝거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피부가 한층 더 생생해 보이고 밝아 보이며 윤기가 도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품평이 진행됐던 여름철, 꼭 필요한 수분은 공급해주되 너무 리치하거나 부담스럽지 않은 제형이다. 가볍게 에센스만 발라 주어도 피부 톤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로션과 더불어 사용하면 만족감. 효과가 배가 될 듯하다.

또한 곧 건조한 가을이 오는데, 아쿠아톡셀 더블라이징 에센스로 수분을 공급해주고 그 위에 다른 영양크림을 덧발라 준다면, 보습과 영양이 동시에 될 것 같다.

#구매 의사
피부가 건조한데 또 조금만 지나면 금세 유분기가 도는 복합성이다. 아쿠아톡셀 더블라이징 에센스는 수분 공급을 해주어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면서 끈적거린다거나 부담스러운 제형이 아니기 때문에, 세안 후 가볍게 피부를 정리해주는데 적합한 것 같다. 구매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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