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모션과 이벤트에 모델로 활동,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 예정

 
 
edm유학센터(대표 서동성)는 JTBC의 예능 프로그램인 ‘비정상회담’에서 미국대표로 출연중인 ‘타일러 라쉬’를 자사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타일러 라쉬는 미국 버몬트주 출신으로 시카고대학교에서 국제학을 전공하다 한국어에 관심을 가져 2008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어학연수를 3개월간 받았다. 대학 졸업 후 워싱턴에서 버몬트 주 상원의원 사무실, 주미한국대사관 등에서 일하던 중 한국 정부초청장학생에 선발돼 한국으로 유학을 오게 됐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한국에서 공부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타일러 라쉬가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데다 ‘서울리즘’이라는 국제 학생 웹진의 편집장을 맡으며 한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한데 묶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는 점이 이번 모델 기용의 이유라는 게 edm유학센터의 설명이다.

타일러 라쉬는 “나 자신이 유학에 대해 대단히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만큼, 건강한 마인드를 가진유학센터의 모델이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익적인 활동에 관심이 많은데, edm유학센터도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어 더욱 큰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타일러 라쉬는 향후 edm유학센터의 각종 프로모션과 이벤트에 모델로 활동할 뿐 아니라 edm유학센터의 여러 사회 공헌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한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많은 유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타일러 라쉬가 edm유학센터 모델 제의를 수락해 주신 것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교육기업의 정체성을 지닌 edm유학센터 이번 모델 기용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에게 알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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