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너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오픈에 맞춰 제안

 
 
보그너 공식 직수입 업체인 코스모에스앤에프(대표 박동진)는 지난해 오픈한 AK프라자-분당점,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이번에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5F)을 오픈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8월 중순 부산점 오픈과 동시에 보그너는 남성 정통 캐주얼 라인의 대표 주자로 통하는 보그너맨(Bogner Man) 브랜드의 2012년 FW 컬렉션인 ‘클래식 헤리티지(Classic Heritage) 룩’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내놓은 보그너맨의 컬렉션은 유러피언 프리미엄 남성복 감성으로 보그너 클래식에서 영감을 받은 모던한 헤리티지 테마로 제작된 것이 특징. 남성스러운 노르웨이 패턴을 사용해 포인트를 주었으며 머스터드, 블론드 컬러 등의 부드러운 컬러를 사용해 FW 시즌에 맞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제안한다.
 
비즈니스 웨어부터 럭셔리 캐주얼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보그너맨의 클래식 헤리티지 룩은 이번에 오픈한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외에도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와 갤러리아 매장, AK프라자-분당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오픈한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보그너의 남성 정통 캐주얼 라인의 대표 주자로 통하는 보그너 맨(Bogner Man)외에도 보그너스포츠-스키웨어(Bogner Sport-Ski wear(남,여)도 판매한다.
 
한편, 유럽 명품 브랜드로 통하는 보그너는 최근 열린 런던올림픽(하계)에서 독일선수단복으로 화제가 된 것과 동시에 타임지 선정 베스트 유니폼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하계 외에도 동계올림픽에서 17회 연속 독일선수단복으로 명성을 이어갈 정도로 유럽과 독일의 자부심이기도 하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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