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4 미스인터내셔널 대회 참가를 위해 일본에 머무르고 있는 2014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의 매혹적인 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대회가 4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하루에 3개의 일정을 소화할만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서빈은 공식 파티에 참가하기 위해 실크 소재의 연보랏빛 드레스로 한껏 멋을 냈다.

룸메이트인 몽골 대표를 비롯해서 세계 각국의 대표들과도 스스럼 없이 지내고 있는 그녀는 많은 미녀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미모로 시선을 끈다.

이서빈이 한국대표로 참가하는 미스인터내셔널은 1960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미스월드, 미스유니버스와 함께 세계 3대 미인대회로 꼽힌다. 본 대회 최고성적은 미스코리아 2009 선 서은미가 출전하여 2위를 기록, 포토제닉상을 함께 수상했다.

한국 대표로 출전 중인 2014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은 176.1cm의 큰 키에 남다른 비율의 소유자로, 한국외국어대학교 태국어과에 재학 중이다.

드레스협찬=라포엠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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