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참배수출단지를 찾은 미스코리아들
 ▲상주 참배수출단지를 찾은 미스코리아들
▲ 상주곶감명가를 찾은 이정백 상주 시장과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오른쪽), 미 이사라
▲ 상주곶감명가를 찾은 이정백 상주 시장과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오른쪽), 미 이사라
▲ 상주곶감명가를 찾은 2014 미스코리아들
▲ 상주곶감명가를 찾은 2014 미스코리아들

미스코리아들이 경북 상주에 떴다. 지난 8일 (사)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김종백)와 뷰티한국(대표 김원식)이 함께 기획한 ‘한국신지식인 & 2014 미스코리아 창조경제 활성화 마당’에 참여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미의 사절단이 상주를 찾은 것. 

이번 행사는 창조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신지식인들과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미스코리아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서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행사에 참여한 2013 미스코리아 미 한수민, 김민주,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미 김명선, 백지현, 류소라, 이사라는 상주곶감명가를 비롯해 한우, 배 등 상주의 대표 특산물을 체험하고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 농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앞으로도 상주 특산물을 널리 홍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신지식인들과 미스코리아 분들이 함께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인 상주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행사를 계기로 우리 상주 농민들이 땀 흘려 가꾼 세계 1등의 곶감, 한우, 배가 세계에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상주 제품의 우수성을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새누리당 김종태 국회의원, 이정백 상주시장, 안창수 시의원, 남대현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상주 지역 인사들과 농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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