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사진 오드아이앤씨)
▲ 윤상(사진 오드아이앤씨)

윤상이 '힐링캠프'의 여운을 공연으로 이어간다.

윤상은 오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콘서트 ‘겨울 밤의 풍경’을 개최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상의 콘서트는 '힐링캠프' 방송 후 예매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윤상은 '겨울 밤의 풍경' 개최를 앞두고 공연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11월 말 신보 발표를 앞두고 있어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윤상 측은 "이번 공연은 지금까지 보여왔던 윤상의 공연과는 다른, 참신하고 독특한 시도들이 있을 예정이다. 비밀리에 특급 게스트 섭외를 마쳤다. 윤상의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겨울 밤의 풍경’에서 오늘 11월 말 발매를 앞둔 신곡의 라이브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한편 윤상은 지난 10일 방송된 ‘힐링캠프’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미워할 수 없는 까칠한 상이 형이자, 음악적 완벽주의자 윤상, 아들 바보인 동시에 아내 바보로 살아가는 로맨틱한 일면을 솔직담백하게 털어놨다. ‘겨울 밤의 풍경’ 티켓 예매는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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