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전 회장 청해진해운 실소유설 보도에 대한 정정보도문

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5월 2일 홈페이지 '연예' 면에서 '탤런트 전양자, 노른자쇼핑-국제영상 등 유병언 일가 핵심 계열사 대표 맡은 이유는? 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를 일으킨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 세모그룹 전 회장(73)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유병언 전 회장 측에 확인한 결과, 유병언 전 회장은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주식은 물론 청해진해운의 대주주인 천해지, 천해지의 대주주인 아이원아이홀딩스의 주식을 전혀 소유하지 않았으므로 실소유주가 아님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해당기사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소연 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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