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콜 솔로 데뷔곡 'MAMA' 뮤직비디오 티저
▲ 니콜 솔로 데뷔곡 'MAMA' 뮤직비디오 티저

니콜이 솔로 데뷔곡 'MAMA'(마마)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14일 정오 니콜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니콜의 첫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의 타이틀곡 ‘MAMA(마마)’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48초 분량의 해당 영상에는 어두운 조명 아래 ‘MAMA’에 맞춰 안무를 추는 니콜이 담겨 있다. 살짝 공개한 안무를 통해, 컴백 후 무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니콜은 첫 솔로 준비를 앞두고 미국의 유명 안무가 Luam Keflezgy와 Jemel McWilliams와 함께 안무에 공을 들였다. Jemel McWilliams는 니콜에게 안무를 전수하기 위해 직접 한국을 찾았으며 함께 안무 연습 진행하는 등 니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쏟았다.

니콜은 안무 외에도 철두철미하게 몸매 라인을 만들었다. 영상 속에서도 안무 동작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탄력있는 몸매를 드러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니콜은 필라테스, 빈야사 요가, 플라잉 요가 등 고난이도 운동을 통해 체력을 키웠다.

한편 니콜은 오는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발매 당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솔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니콜의 솔로앨범은 니콜이 카라 활동 당시 함께 작업했던 스윗튠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뷰티한국 연에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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