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힐링캠프 출연해 왕따 고백하며 눈물 흘려...

▲ 왕따 고백으로 화제가 된 김하늘 (사진=SBS 힐링캠프)
▲ 왕따 고백으로 화제가 된 김하늘 (사진=SBS 힐링캠프)
연예계에 왕따 논란은 종종 터져 나오는 문제이다. 얼마 전 그룹 티아라에서 퇴출된 화영은 그룹 내에서 왕따였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번엔 ‘신사의 품격’으로 오랜만에 나선 브라운관 나들이에서 대박을 친 김하늘이 힐링캠프에서 왕따와 관련된 고백을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하정우편 말미에 방송된 김하늘 예고편에서 김하늘의 매력과 함께 그녀가 “왕따를 당했었다. 그땐 모든 것이 공포로 다가왔다”며 “아...김하늘 바보, 너 왜 이렇게 바보 같아?”라고 자책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또한 김하늘은 “다 떠났다고 해야하나?”라고 말하며 눈물까지 흘려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하늘의 왕따 고백이 담긴 ‘힐링캠프 김하늘 편’은 오는 10일 밤 11시 방영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