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TV 방송을 통해 유명한 최창호 심리학 박사의 ‘테라피스트에게 전하는 행복한 사람들의 힐링 노하우’란 주제의 강연과 함께 현악4중주의 연주와 감미로운 재즈 공연이 펼쳐졌다.
게라는 매년 정기적인 포럼을 개최함으로써 테라피스트들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는데, 이번 포럼은 특히 ‘강연’과 ‘음악’이라는 테마를 접목시켜 ‘더욱 신선한 했다’는 평을 들었다.
송인순 회장은 “게라는 1년에 2차례 회원숍의 오너와 직원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며 “이러한 작은 노력들이 테라피스트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업계의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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