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한 남성이 뷰티한국 카메라에 포착됐다. 바로 모델로 활동 중인 이지환씨. 블랙톤으로 차분하게 매치했지만 어느 것 하나 예사롭지 않다. 자외선 차단 필수품인 미러선글라스는 실버톤으로, 라이더 가죽 재킷은 디테일을 살렸다. 품이 넉넉한 팬츠는 지환씨의 위트를 보여주는 스타일. 흔한 운동화 역시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재주를 가졌다. 특히 투명한 클러치는 톡톡 튀는 발상으로 정리정돈 역시 완벽하다. 컬러포인트 역시 잊지 않앗다. 블루 니트 모자로 완벽한 룩을 완성했다.

사진=이근일 기자 skyroot25@beautyhankook.com
[패션팀]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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