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 이보영 임신 발표(사진 그라치아)
▲ 지성 이보영 임신 발표(사진 그라치아)

배우 지성(본명 곽태근)-이보영 부부가 부모가 된다.

지성-이보영 부부의 임신 소식은 24일 동아닷컴이 연예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보영은 현재 임신 10주 차에 접어들었다. 보도 직후 지성-이보영 측은 임신 사실을 인정했다.

지성-이보영 부부는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연을 맺었다. 2007년 열애를 인정했고, 지난해 9월 27일 결혼했다.

한편, 지성은 1999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뉴하트', '비밀', 영화 '혈의 누', '좋은 친구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보영은 2002년 광고로 데뷔해,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신의 선물-14일' 등에 출연했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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