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미스 서울 미 이정화

 
 
*2011 미스 서울 미 이정화 *나이: 24 *피부타입: 복합성

*처음 제품을 접한 느낌: 바로 스며드는 타입이 아니라 처음에는 사용감이 별로라고 생각했다.

 
 
패키지: 패키지의 크기는 일반 화장품의 크기와 큰 차이가 없이 평범하며 안에 플라스틱이 있고 위에 화장품이 담겨 있어서 용기의 안전성이 확보되는 점이 우수하다. 하지만 디자인은 조금 개선해야 할 것 같다. 여성들에게 호감을 끌어낼 수 있는 디자인을 도입한다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박스는 실용적으로 재활용하여 다른 용도로도 사용 될 수 있도록 개선하면 좋을 것 같다. 패키지의 색상은 제품의 색상과 동일하게 차용하여 브랜드의 이미지가 잘 전달된다는 점은 효과적이다.

제품 제형: 촉감은 좋으나 바로 흡수되지 않고 시간이 지나야 흡수 되는 타입으로, 화장전에 사용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있다. 하지만 시간을 두고 사용해본 결과 유수분 밸런스가 많이 좋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사용감 품평
첫 사용감은 바로 스며드는 타입이 아니라 처음에는 잘 맞지 않는 제품이라고 생각했었다. 발림감 또한 타 제품에 비해 떨어지는 것 같다. 향은 거의 못 느낄 정도로 자극적이지 않았다. 마무리감은 유수분 밸런스가 좋아졌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총평
사용 후 수분 충족감 높아졌고 사용 후 브랜드를 알게 되고 면세점에서도 판매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는 점에서 의의를 둔다. 만족도는 보통이며 구매의사 또한 보통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