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격 있고 차별화 된 고객 서비스를 약속하는 아이벨르 팜므 동천래미안점 '아란' 점장
▲ 품격 있고 차별화 된 고객 서비스를 약속하는 아이벨르 팜므 동천래미안점 '아란' 점장

고급아파트들이 즐비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한빛마을에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지난 11월 12일 유럽풍 외관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헤어살롱 ‘아이벨르 팜므 동천래미안점’이 문을 연 것.
 
이곳 주민들에게 ‘아이벨르’라는 브랜드는 낯선 이름이 아니다. 현대백화점에만 입점하는 프리미엄 회원제 헤어살롱인 아이벨르의 명성을 익히 알고 있었기에 아이벨르 팜므에 거는 기대 또한 남다르다.

마음에 드는 미용실을 찾지 못해 강남이나 분당으로 나가야 했던 주민들의 수고로움을 덜어주고 싶었다는 아이벨르 팜므 동천래미안점 ‘아란’ 점장은 차별화 된 고품격 서비스로 고객들의 발길을 돌릴 자신이 있다고 말한다.

“저희 숍이 위치한 래미안 이스트팰리스는 2400여 세대가 거주하는 대단위 단지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계십니다. 특히 최신 트렌드에 관심이 높은 20~40대 여성분들이 주고객층이죠. 자신을 사랑하고 가꿀 줄 아는 분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아이벨르 만의 품격 있고 차별화 된 서비스로 고객분들에게 감동과 만족을 안겨 드리고 싶습니다.”

▲ 벽돌과 원목을 소재로 한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 벽돌과 원목을 소재로 한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 아이벨르 팜므 동천래미안점에서는 모든 고객에게 풋스파와 핸드 마사지, 두피 샴푸 마사지를 제공한다
▲ 아이벨르 팜므 동천래미안점에서는 모든 고객에게 풋스파와 핸드 마사지, 두피 샴푸 마사지를 제공한다

아란 점장이 강조하는 고품격 서비스는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에서부터 고스란히 느껴진다. 벽돌과 원목을 소재로 한 실내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로 유럽의 어느 카페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자아낸다.

피로를 씻어낼 수 있는 풋스파와 두피 샴푸 마사지, 핸드 마사지 또한 아이벨르 팜므 동천래미안점 만의 자랑. 생각지도 못했던 특별한 서비스에 이곳을 찾은 고객들은 즉석에서 회원권을 구입할 정도로 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고.

하지만 무엇보다 헤어살롱의 생명력은 수준 높은 기술력에 있다. 아란 점장 또한 누구보다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뛰어난 실력과 인성을 지닌 직원들을 놓치고 싶지 않아 매장 앞에 기숙사까지 마련했을 정도다.

이제 경력 10년차의 헤어디자이너이기도 한 아란 점장은 남들보다 조금은 이른 나이에 자신의 가게를 오픈하는 꿈을 이루었다. 걱정도 많았지만 ‘아이벨르’에 대한 신뢰가 굳건했기 때문에 망설이지 않고 모험을 감행했다.

“아이벨르와 같은 회사인 쟈끄데상쥬에서 인턴부터 시작해 이곳을 오픈하기 전까지 10년을 근무했어요. 누구보다 아이벨르 팜므 만의 역량과 경험, 고객만을 위한 서비스 정신을 믿기 때문에 저의 첫 가게로 주저 없이 선택할 수 있었죠. 이곳을 찾는 고객님 한 분 한 분 모두를 충족시켜 드릴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와 기술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고객님이 만족할 때까지’라는 모토로 저와 직원들 모두 다른 브랜드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계획입니다.”

▲ 아란 점장과 7명의 직원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한다
▲ 아란 점장과 7명의 직원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한다

이제 오픈한지 2주가 채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아이벨르 팜므 동천래미안점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은 뜨겁다. 이러한 관심이 소위 말하는 ‘오픈발’이 아닌 지속적인 사랑이 될 수 있도록 아란 점장과 7명의 직원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한다.

아름다움에 대한 고객의 열망, 그리고 이곳을 발판으로 더 큰 비상을 원하는 직원들의 꿈을 모두 이뤄주기 위해 아란 점장의 작지만 힘찬 발걸음이 이제 막 시작되었다.

사진=김세진 studiomandoo@gmail.com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