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생머리 뽐내며 반전 미모로 남심 흔들어
이번 여자월드컵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승리포를 쏘아 올린데 이어 브라질전에서도 2골을 기록하며 공격수의 본능을 선보였던 전은하는 대회가 끝난 후엔 실력뿐 아니라 출중한 외모로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전은하는 그라운드에서 긴 머리가 경기에 방해되지 않도록 위로 틀어올려 묶은 상투머리를 애용했지만 일상생활에서는 긴 생머리를 그대로 풀어헤친 채 여성스러운 매력을 보여준 것.
네티즌들은 "이젠 축구선수는 실력과 외모 모두 갖춘 선수들이 대세", "남자 축구엔 기성용이 있고 여자축구엔 전은하가 있다", "진정 반전미모 축구시합에서와는 다른 사람같다"며 전은하의 그라운드 밖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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