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는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인류의 미래를 찾아내기 위해 이 은하계 너머를 탐험하는 내용으로, 세계적인 물리학자 킵 손이 발표한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 영화에서 시간은 매우 핵심적인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해밀턴은 남자 주인공 ‘쿠퍼’ 역할의 매튜 맥커너히에게는 ‘카키 파일럿 데이 데이트(Khaki Pilot Day Date)’를 제공했으며, 그의 딸 ‘머피’ 의 맥켄지 포이와 제시카 차스테인에게는 영화 제작진과 협력하여 해밀턴 시계의 컬렉션에서 다이얼, 케이스, 핸즈, 인덱스, 스트랩 등 부분을 합쳐 ‘인터스텔라’ 만을 위해 제작된 ‘카키 팀 얼쓰 오토(Khaki Team Earth Auto)’ 를 영화 내에서 처음 공개하였다.
[패션팀]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