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칸타레'
▲ '언제나 칸타레'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이하 ‘언제나 칸타레’)가 12월 금요일 밤을 책임진다.

26일 tvN‘언제나 칸타레’(연출 조언숙)측은 "오는 12월 5일 금요일 밤 11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앞 시간대에 방송되는 ‘삼시세끼’와 함께 무공해 청정 예능으로 시너지를 낼 것"이라 밝혔다.

‘언제나 칸타레’는 지휘자 금난새의 지도 아래, 연예인과 일반인이 함께 결성한 오케스트라가 자선공연에 도전하는 4부작 리얼리티. 음악에 대한 열망을 가진 연예인들을 단원으로 영입하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슈퍼주니어 M 멤버 헨리를 비롯해 개그맨 박명수와 배우 공형진, 방송인 오상진, 미스코리아 김서연, 방송인 샘 오취리 등이 출연한다. 
 

▲ '언제나 칸타레'
▲ '언제나 칸타레'

‘삼시세끼’에 이어 ‘언제나 칸타레’가 등장하면서, 두 청정 예능의 동반 상승 효과에 관심이 쏠린다. 자연과 요리, 그리고 음악으로 시청자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질 두 프로그램의 선전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언제나 칸타레’는 첫 예고영상을 통해 오케스트라의 첫 모습을 공개했다. '바이올린' 오상진과 '심벌즈' 박명수의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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