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프라이즈 이태환
▲ 서프라이즈 이태환

'오만과 편견' 이태환이 차세대 '국민연하남'으로 급부상했다.

이태환은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연출 김진민 극본 이현주)에서 순수한 수사관 강수로 열연 중이다. 신인 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태환은 순애보적인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방송에서 짝사랑하는 한열무(백진희)를 뒤에서 아련하게 지켜보는 열연을 펼쳤다.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은 눈망울로, 할머니에게 자신의 정체를 물어보는 장면에 시청자의 찬사가 이어졌다.

▲ '오만과 편견' 이태환
▲ '오만과 편견' 이태환

이태환은 95년생으로, 지난해 드라마툰 '방과후 복불복'으로 데뷔했다. 188cm의 장신에, 남성미 넘치는 몸매의 소유자. 여기에 모성애를 자극하는 섬세한 감성 연기까지 더했다. 이승기를 잇는 차세대 '국민연하남' 자리를 노려봄 직 하다.

한편 이태환은 자신이 속한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로 지난 18일 첫 번째 싱글 '5URPRISE 1st SINGLE-From my heart'를 발매했다. 오는 12월 28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태국, 홍콩, 중국, 대만, 베트남 등 본격적인 아시아 6개국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