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사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SBS)
▲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사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SBS)

수영선수 박태환(25)과 장예원 SBS 아나운서(24)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박태환 장예원의 열애설은 27일 연예매체 더팩트가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이 주말 오후에 만나 영화를 보고,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박태환은 대한민국 수영의 간판스타로, 역대 한국 스포츠 사상 개인 최다 메달리스트(20개)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수영 처음으로 금메달을 땄다. 장예원은 만 24세로 SBS 최연소 아나운서다. 현재 SBS '스포츠뉴스'를 단독 진행하고 있고, 배성재 아나운서와 '풋볼 매거진 골'의 MC도 맡고 있다.

한편 장예원이 소속된 SBS 측은 "장예원에게 확인한 결과, 박태환과는 친한 오빠-동생이라고 답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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