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결혼식 하객, 데이트, 클럽…간편하고 빠르게 변신 가능

 
 
포인트 스타일링숍 브랜드 스누티브러쉬(SNOOTY BRUSH)가 11월 29일, 서울 마포구 홍대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장한다.

‘스누티브러쉬(SNOOTY BRUSH)’는 ‘20-30대가 추구하는 트렌디하고 도도한 멋’을 표현한 말로 기존의 네일숍이나 메이크업숍, 미용실과는 달리 네일아트 및 포인트 메이크업 서비스를 주력으로 헤어스타일링 등 다양한 포인트 스타일링을 진행하는 신개념 뷰티 살롱이다.

 ‘10Min for Style Up’이란 슬로건으로 신속하고 간편한 서비스를 지향하는 스누티브러쉬는 불필요한 서비스는 생략하고 고객의 상황과 필요에 맞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용성과 가격 합리성을 한꺼번에 만족시켜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메이크업의 주된 아이템은 면접, 데이트 등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베이직 아이메이크업부터 파티, 결혼식 등 특별한 상황에 맞는 맞춤형 컨셉 아이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서비스 메뉴가 있으며, 가격대는 1만2000원~18만8000원이다. 더 확실한 스타일 변화를 원할 때는 스트레이트, 웨이브, 포니테일 등 간단한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고, 개성 있는 네일아트와 페디큐어, 프리미엄 서비스인 풀메이크업 및 클리닉 네일 등도 경험할 수 있다.

스누티브러쉬의 아티스트들은 국내 최대의 뷰티아티스트 양성기관인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출신의인력들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론칭 전 고객맞춤서비스를 위한 장기간 기술 및 서비스교육을 완료하며 최상의 뷰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누티브러쉬 관계자는 “뷰티 서비스 분야에서도 고객과의 소통이 중요해진 요즘,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스누티브러쉬 브랜드를 기획했다”라고 말하며, “단순한 숍을 넘어서, 뷰티트렌드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누티브러쉬는 오픈 기념으로 12월 말까지 네일아트와 메이크업, 헤어스타일링 등 다양한 서비스 아이템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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