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살롱 브랜드 제오헤어와 프랑크프로보를 운영하고 있는 ㈜뷰쎄가 지난 26일 서울 반포동 세빛섬에서 제10회 ‘2014 뷰쎄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는 실력 있는 헤어 디자이너 발굴을 위한 헤어 콘테스트와 프랑스 파리의 프랑크프로보 본사 아카데미팀이 선보인 헤어쇼로 진행되었다.

총 250명의 헤어 디자이너와 스태프들이 출전한 콘테스트는 트렌드 컷, 자유형 위그컷, 업스타일, 와인딩 네 종목으로 나뉘어 금, 은, 동상과 장려상을 시상했으며, 대상으로 뽑힌 디자이너에게 프랑스 파리에서 트렌드 연수를 직접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했다.

공연 형식으로 이루어진 헤어쇼는 파리 프랑프크로보 본사 아카데미 교장과 아카데미팀을 초청하여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직접 볼 수 있는 자리로 만들었다. 

 
 
뷰쎄의 신용진 대표이사는 “뷰쎄 가족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헤어쇼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미용인들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다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오헤어와 프랑크프로보의 한국 본사 ㈜뷰쎄는 현재 전국 7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미용 그룹으로 매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김세진 studiomandoo@gmail.com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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