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1 미스코리아 티아라를 제작한 블루머코리아는 2011 미스코리아 善 김혜선씨와 美 공평희씨의 국제 대회용 쥬얼리를 제작 협찬했다.  
 작년 미스 인터내셔널에 참가한 2011 미스코리아 善 김혜선은 한국을 대표하는 자선경매물품으로 블루머가 제작한 비녀를 미스 투어리즘 퀸 오브 더 이어 인터내셔널에 참가한 2011 미스코리아 美 공평희는 한국의 전통 투각 기법으로 만든 은비녀와 아기자기한 꽃 문양에 산호가 장식된 여성스러운 뒤꽃이를 제작 선보였다. 
 특히, 김혜선이 선보인 비녀는 산호와 비취를 정교하게 세팅하여 아기자기한 느낌을 내는 뒤꽃이와 핑크빛 산호가 세팅되어 멋스러움을 더한다. 블루머측은 워낙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았던 김혜선씨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디자인했다고 전했다.
  한국의 대표 미인으로써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미스코리아 당선자들은 당선 후,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국제 대회에 참가하여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는 의무와 기회를 갖는다. 이 때, 한국적인 쥬얼리와 한복 드레스 등의 의상과 소품은 매우 효과적인 역할을 한다.
 2010년과 2011년 미스코리아 티아라를 제작 협찬한 플라티늄 쥬얼리 블루머는 이러한 국제대회용 쥬얼리의 제작 협찬을 계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 전했다.

▲ 2011 미스인터내셔널 자선물품경매현장에서 2011 미스코리아 선 김혜선이 한국전통쥬얼리 비녀를 선보이고있다.
▲ 2011 미스인터내셔널 자선물품경매현장에서 2011 미스코리아 선 김혜선이 한국전통쥬얼리 비녀를 선보이고있다.
▲ 블루머 쥬얼리가 제작한 비녀
▲ 블루머 쥬얼리가 제작한 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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