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미생' 새 포스터
▲ tvN '미생' 새 포스터

‘미생’ 장그래는 정규직이 될 수 있을까?

tvN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 측은 5일 새로운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미생’은 ‘갑’들의 전쟁터에 던져진 까마득한 ‘을’의 고군분투, 회사원들의 눈물 겨운 우정을 그린 드라마.

‘미생’의 새 포스터는 임시완(장그래 역), 이성민(오상식 역), 강소라(안영이 역), 강하늘(장백기 역), 김대명(김동식 역), 변요한(한석율 역), 신은정(선차장 역), 박해준(천과장 역) 등 ‘미생’의 주역 8인이 모두 등장한다. 드라마 속 배경인 원 인터내셔널 사무실을 배경으로 화기애애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계약직 장그래 역의 임시완은 당당한 자태로 정규직 포스를 풍겼다. 최근 회사에서 맹활약 중인 장그래가 정규직으로 거듭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미생’은 매주 금토 저녁 8시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