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올라 연주중인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 비올라 연주중인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언제나 칸타레 단원이 되기위해 오디션을 보고있다.
▲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언제나 칸타레 단원이 되기위해 오디션을 보고있다.
▲ 열심히 해볼께요!
▲ 열심히 해볼께요!
5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이하 언제나 칸타레)’에서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참여하는 김서연의 비올라 첫 오디션 현장이 공개됐다.

‘언제나 칸타레’는 지휘자 금난새의 지도 아래 연예인과 일반인으로 결성된 오케스트라가 자선공연에 도전하는 4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음악에 대한 열망을 가진 단원들이 연습을 거쳐 세상에 단 하나뿐인 하모니로 감동을 선사하는 과정을 그린다.

2014 미스코리아 진이자 엄친딸로 알려진 김서연은 수준급의 비올라 연주 실력을 공개하며 주변인들을 놀라게 했다. 김서연은 비올라뿐만 아니라 바이올린,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연주 실력을 갖췄으며, 특히 최근 국군방송에서 클래식 라디오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클래식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서연은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연습에 참여했으며 비올라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는 후문이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의 비올라 연주 실력은 ‘언제나칸타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금난새, 박명수, 공형진, 헨리, 벤지, 이지연, 샘 해밍턴, 샘 오취리, 주안, 정희철, 김서연, 혜라 등이 참여하는 ‘언제나 칸타레’의 첫모습은 오는 5일 오후 11시30분에 공개된다.

김민영 기자  ming@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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