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진언 김필 '월간 윤종신' 확정(윤종신 트위터)
▲ 곽진언 김필 '월간 윤종신' 확정(윤종신 트위터)

'슈퍼스타K6' 곽진언과 김필이 '월간 윤종신'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5일 Mnet에 따르면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과 준우승자 김필은 윤종신의 음원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12월호를 부르게 됐다.

'슈퍼스타K6'의 심사위원 윤종신 심사위원은 '슈퍼스타K6 B-SIDE'에서 이같은 소식을 공개했다. '월간 윤종신'은 월간 잡지처럼 가수 윤종신이 매달 꾸준히 새로운 음원을 발표하는 일종의 프로젝트 앨범이다. 곽진언과 김필은 기쁨과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제작진은 곽진언과 김필이 윤종신 심사위원과 함께 저녁만찬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종신과 곽진언, 김필은 입가에 미소를 띠며 식사하고 있다. 곽진언은 기타로 무언가를 연주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 곽진언 김필 '월간 윤종신' 확정(슈퍼스타K6 B-SIDE)
▲ 곽진언 김필 '월간 윤종신' 확정(슈퍼스타K6 B-SIDE)

한편 곽진언과 김필은 Mnet 슈퍼스타K6의 대미를 장식할 '슈퍼스타K6 TOP11 CONCERT'에 참여한다. 오는 12월 24일(수)~25일(목) 양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역대급 무대를 만들어낸 슈스케6 톱11이 총출동하는‘슈퍼스타K6 TOP11 CONCERT’의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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