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 레스토랑, 스페셜 디너 코스 등 호텔 업계 연말 프로모션 풍성

1년 중 가장 설레는 하루, 크리스마스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연인, 친구, 또는 가족들과 함께 기념할 수 있는 뜻 깊은 날을 위해 특급호텔들은 다양한 이벤트 가득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위한 ‘크리스마스 이브 갈라 디너 뷔페’를 진행한다. 칠면조, 방어 카빙, 오이스터 록펠러, 연어 스테이크 등 다양한 유럽 스타일의 페스티브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뷔페 메뉴와 양파, 양송이, 가리비 등으로 속을 채운 랍스터 테르미도르가 준비된다. 또한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 또는 에이드가 제공되어 더욱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기념할 수 있다.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

서울신라호텔 올 데이 다이닝 ‘더 파크뷰’가 연말을 맞이해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낭만적인 분위기에서의 특별 메뉴와 야외 테라스에서의 이색적인 애프터 디너를 즐길 수 있는  특선 디너를 선보인다. 어느 뷔페 레스토랑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로맨틱하고 품격있는 분위기 속에서 메뉴 단 하나만 맛보더라도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는 디너 만찬을 제공할 계획이다.

매년 12월, 더 파크뷰는 연중 최고의 만찬을 선보여 고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올해는 ‘하트워밍’을 컨셉으로 따스하고 포근한 분위기와 감동적인 특선 메뉴들을 준비했다. 엄선된 식재료로 만든 최고급 안심 스테이크, 애플 콩피를 곁들인 푸아그라 등은 물론 고객 테이블로 직접 서빙하는 특별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피스트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갖가지 해산물로 풍성하게 준비한 ‘페스티브 위크 뷔페’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들뜬 분위기가 가득한 ‘페스티브 위크 뷔페’에서는 기존의 뷔페 메뉴 외에도 다양한 해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12월 24,25,31일 저녁 뷔페 이용 고객에게는 스파클링 와인인 ‘샹동’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뷔페 메뉴로는 관자, 대게, 문어, 소라 등 각종 해산물 찜 요리를 선보이며 신선한 참치회, 새우와 전복 구이, 해산물을 넣어 풍미를 더한 파스타, 바닷가재 요리, 해산물 차우더 등 다채로운 해산물 요리를 준비해 해산물의 진미를 경험할 수 있다.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피스트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피스트

*스페셜 디너 코스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는 크리스마스 이브 스페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7코스로 준비되는 메뉴는 허브 샐러드와 달팽이 라구를 채운 패스츄리, 닭고기 콘소메 수프, 굴과 양송이로 맛을 낸 생선, 자몽 그라니테 등 4종류의 전채요리와 크리스마스 대표 요리인 살구와 크랜베리를 채워 구운 칠면조 요리 또는 마데라 와인 소스로 맛을 낸 한우 안심 스테이크가 메인 요리로 준비되며, 소믈리에가 엄선한 3가지 종류의 와인(스파클링, 화이트, 레드)이 함께 제공된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다양한 메뉴를 준비한다. 먼저, 본관 16층에 위치한 ‘클락식스틴’에서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스페셜 디너 코스를 24일과 25일에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선보이는 메뉴는 신선한 굴을 곁들인 비프 카파치오와 캐비어 케이크를 시작으로 전복 크로켓을 곁들인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수프, 종이로 감싸 구운 해산물 모둠이 차례로 제공되며, 메인은 참숯에 구운 최상급 한우 안심과 푸와그라 구이가, 디저트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화이트 치즈 케이크가 준비된다.

도심 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 인 더 시티’에서는 12월 24일 저녁에 특별한 메뉴를 준비한다. 소고기 안심구이 및 등심, 워커힐 수제 소시지와 돼지 삼겹살, 닭다리구이와 왕새우, 훈제연어 샐러드와 해물냄비우동 등 다양한 메뉴가 풍성하게 준비되며, 여기에 크리스마스 케이크 1개와 샴페인, 그리고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 좌)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클락식스틴 스페셜 디너 코스, 우)롯데호텔서울
▲ 좌)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클락식스틴 스페셜 디너 코스, 우)롯데호텔서울

롯데호텔서울 더 라운지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4일 오후 6시부터 익일 새벽 0시 30분까지 ‘스위트 크리스마스 샴페인 메뉴’를 선보인다. 샴페인 마니아를 위해 준비된 이번 프로모션은 스테이크 코스 메뉴 2인과 샴페인 1병을 제공해 연인과 오붓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다.

한편 24일과 25일에는 색다른 크리스마스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스위트 크리스마스 메뉴’가 제공될 예정이다. 뷔페 레스토랑을 제외한 롯데호텔서울의 모든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며 프렌치, 이탈리안, 한식, 중식, 일식 등 취향에 맞는 메뉴를 선택해 크리스마스의 만찬을 즐길 수 있다.

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한 해 중 가장 설레는 시즌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시그너처 레스토랑인 맨해튼 그릴에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연말을 겨냥한 Festive menu의 경우, 최상급 아브루가 캐비어를 곁들인 자연산 오솔레 칵테일, 관자살을 곁들인 체스넛 차우더, 유기농 야채의 전복샐러드, 오븐 버터구이의 바닷가재와 한우 안심스테이크로 구성되어 연말 모임에 제격이다.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문정원 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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