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겟잇뷰티' 송지효 클렌징
▲ '겟잇뷰티' 송지효 클렌징

배우 송지효가 민낯을 공개한다.

송지효는 10일(오늘) 온스타일의 '겟잇뷰티'에 출연한다. 최근 '토킹 미러'의 녹화에 참여해, 과감하게 화장을 지웠다.

송지효는 "메이크업을 많이 할 때보다 안 하는 게 좋다는 걸 갈수록 느끼고 있다"며 평소 연한 화장을 즐기는 이유를 설명했다.

송지효는 "화보 촬영을 하고 와서 풀 메이크업을 한 상태인데, 평소와 많이 다른가?"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직접 카메라 앞에서 화장을 지웠다.

송지효는 "평소 클렌징에 각별히 신경을 쓴다"며 메이크업을 닦아냈다. 녹아내린 눈화장이 까맣게 번진 것을 뒤늦게 눈치채고 "나 지금 괜찮아?"라며 화들짝 얼굴을 가려 웃음을 선사했다.

송지효는 기초 화장과 CC쿠션, 립라커로만 메이크업을 하고 "평소 내 모습으로 돌아왔다"며 선글라스로 스타일링을 마무리, 눈부신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겟잇뷰티'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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