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 임효성 부부, 슈 아들 임유 군(사진 런엔터테인먼트)
▲ 슈 임효성 부부, 슈 아들 임유 군(사진 런엔터테인먼트)

가수 슈 가족(슈, 임효성, 임유)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슈의 소속사는 지난 6일 MBC퀸의 '휴(休)먼 다큐 부부일기' 촬영 차 대만으로 출국하는 슈 가족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슈와 슈의 남편 임효성은 패딩 점퍼를 입고, 아들 임유를 안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미소를 짓는 슈의 모습에서 진한 가족애와 연예인답지 않은 소탈한 분위기가 전해졌다.

슈 가족이 출연하는 '휴먼 다큐 부부일기'는 오는 10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연예인 부부가 해외여행에을 통해 서로에게 차마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소통과 이해란 과정을 통해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담는다.

한편 슈와 임효성 부부는 2010년 4월 11일 결혼했다. 아들 임유와 쌍둥이 딸 라희-라율을 두고 있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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