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담동 스캔들' 사희(사희 SNS)
▲ '청담동 스캔들' 사희(사희 SNS)

'청담동 스캔들' 사희가 드라마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사희는 10일 자신의 SNS에 "'청담동 스캔들' 주영인 10억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요? 얼마 안 남은 청담동 스캔들 끝까지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희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따뜻한 겨울 패션을 매치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속 악녀 모습과는 다른 따뜻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사희는 SBS 일일드라마 '청담동 스캔들'(극본 김지은,연출 정효)에서 악녀 주영인으로 출연 중이다. 최근 10억 원을 차지하기 위해 유지인(최세란 분)의 남편 임하룡(남재복 역)과 사업구상에 나섰다. 사희는 악녀 연기로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청담동 스캔들'의 인기를 이끌고 있다.

한편 '청담동 스캔들'은 최근 시청률 20%를 넘어서며, 아침드라마의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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