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JK가 아내 윤미래를 위해 특별 외조에 나섰다.
타이거 JK, 윤미래의 소속사 필굿뮤직은 최근 공식 트위터(@FGHmusic)에 타이거 JK가 참여한 윤미래의 신곡 '엔젤(Angel)' 홍보 CD 제작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필굿뮤직 측은 "홍보(Promotion) CD에 스티커를 붙이는 Tiger JK 사장님과 필굿 직원 일동입니다. 모든 일에 사장님이 함께하고 계십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타이거 JK는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바닥에 쪼그려 앉아 스티커 붙이기에 열중하고 있다.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대조를 이뤄 웃음을 자아냈다. 필굿뮤직의 대표이기도 한 타이거 JK는 직원들과 스스럼없이 어우러지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타이거 JK는 윤미래의 '엔젤(Angel)' 랩 피처링에 참여했다. 뮤직비디오 출연, 홍보 CD제작까지. 완벽한 외조로 아내를 지원사격했다. '엔젤(Angel)' 뮤직비디오에서는 아내 윤미래와 뜨거운 키스신도 연출했다.
한편 윤미래는 지난 8일 '엔젤(Angel)'로 3년 만에 컴백했다. 발매 직후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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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아 연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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