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 김재중(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김재중(JYJ)가 만 29살 생일을 팬들과 함께 한다.

16일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오는 1월 26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5 KIM JAE JOONG J-PARTY IN SEOU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팬미팅에 앞서 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2015 KIM JAE JOONG J-PARTY IN YOKOHAMA>를 개최, 일본 팬들과도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 덧붙였다.

씨제스 측은 "이번 팬미팅은 올 한해 드라마 첫 주연을 비롯하여 JYJ 활동으로 그 어느 때보다 큰 사랑을 받은 김재중이 팬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고자 직접 팬미팅 제안했다"며 "김재중의 팬미팅 소식이 전해지면 국내를 비롯하여 아시아, 유럽 등 전세계 수많은 팬들의 문의가 쇄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재중은 올해 배우로 맹활약을 펼쳤다.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인상적인 반항아 연기로, '2014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오는 1월 KBS2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에서는 천재 국정원 요원 선우 역을 맡는다.

한편 '2015 KIM JAE JOONG J-PARTY IN SEOUL' 1차 티켓 오픈은 오는 1월 5일(월)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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