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 이방인' 강남 어린시절
▲ '헬로 이방인' 강남 어린시절

'헬로 이방인' 강남이 '모태미남'을 인증했다.

17일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 제작진은 멤버 강남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남은 익살스러운 표정과 개구쟁이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모태미남임을 입증했다.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의 '한국 체험기'를 각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담아낸 리얼버라이어티프로그램. 강남은 '헬로 이방인'의 마스코트로 물오른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18일 방송에서는 강남 외에도 파비앙, 줄리엔 강 등 '헬로 이방인' 멤버들의 어린 시절이 공개된다. 충남 보령시의 섬마을인 삽시도의 작은 분교에서 섬마을 아이들과 어울리며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헬로! 이방인'은  '서울에 살고 있던 외국인'이 진정한 한국을 알아가는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고 있다. 줄리엔 강, 강남, 파비앙, 핫산, 프랭크, 버논의 삽시도 이야기는 오늘 밤 11시 방송.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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