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생'
▲ '미생'

'미생'의 주역들이 '택시'에 탑승한다.

17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 측은 "오는 20일 tvN 드라마 '미생'의 이성민, 임시완, 강소라, 강하늘, 변요한, 김대명, 태인호, 전석호, 오민석, 이경영이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택시' 측은 "오는 20일 서울 IFC몰 Mpub에서 녹화할 예정이며, 토크쇼와 출연진들의 장기자랑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2015년 1월 2일(금), 3일(토) 이틀에 걸쳐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라 설명했다.

이어 "'택시-미생 신년회 특집'은 방청객과 함께 녹화가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미생'은 '갑' 들의 전쟁터에 던져진 까마득한 '을'의 고군분투,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난 오늘 우리의 회사원들의 눈물 겨운 우정을 그린 드라마. 전국에 '미생' 열풍을 일으키며, 올해 가장 주목받는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19일과 20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한편 '택시-미생 특집'에 참여하고 싶은 시청자는 이날 오후 저녁 6시부터 '미생' 공식 페이스북에서 방청(1인2석, 총 100석)을 신청할 수 있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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