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니콜이 주량을 공개했다.
니콜은 최근 JTBC 정보 예능 프로그램 '에브리바디' 4회 녹화에서 '해장'을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다.
니콜은 이날 연예계에서 언제든지 술 마실 수 있는 친구로 샤이니의 키와 씨스타의 소유를 꼽았다. 이어 소유와의 술자리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니콜은 "평소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자리 옮기는 걸 별로 안 좋아해 한자리에서 오래 먹는다"라며 "씨스타 소유와도 한 자리에서 복분자 7~8병을 마시다가 해가 뜨고 나서야 헤어졌다"고 밝혔다.
니콜은 주당으로서 색다른 모습과 해장비법도 소개한다. 주당 니콜은 12월 18일 목요일 밤 9시 40분 '에브리바디'에서 볼 수 있다.
한편 니콜은 걸그룹 카라 출신으로, 지난달 19일 '마마'로 솔로로 데뷔했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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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아 연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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